사진첩
090102 - 시내 이동 중...
美泥
2009. 1. 3. 09:33
덕수궁을 가려다가... 입장료 천원에, 날씨도 그래서 한군데 가고 나면 의욕제로가 될 듯해서, 가는 거라면 경복궁으로 발길을 옮기게 된다.
은행 나무에 달린 열매가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달렸는데... 매연에 찌든 듯하다.

덕수궁 앞 대한문있는 데서 나열한 분들... 뭔가 무거울 수록 젊은 사람이란 느낌? ㅎ 검은 파카는 아마도 연출자.

북과 대한문.

덕수궁에서 세종로 방향의 벽... 이 뒤쪽에 성공회 대성당이 있다.

전구가 열린 나무... 치가우카...

산천어 축제 기념 물고기등?

순신이형...

박영민 시인의 얘기대로(http://blog.naver.com/cosmosstar99/60059887594) 패션의 지존... 까치... ㅋ

광화문 수리 옆의 해태씨... 조리개를 최대로 열어서 창살의 영향을 줄인다.

전면은 다 공사장 벽으로 막혀있고, 경복궁 입구는 경복궁 역에서 가거나, 양옆의 입구까지 돌아가야 한다.
하여간, 그 길의 주정차 금지 표지판이 무색하게도 서 있는 버스들... 그러면서 찍지는 말란다. 무슨 이유로 찍지 말래는지 물어볼 걸 그랬나...? 녹색 성장을 위해선 CO2 배출도 줄여야 할텐데...

경복궁으로 들어서는 길에...

정부종합청사위로 연기가 오르고 있었다...

경복궁이다...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