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090524 - 인사동 종로 청계천...
美泥
2009. 5. 25. 00:10
국시를 먹고 나와서... 대한문까지 가려 했지만 뭐...
인사동 거리.
참 얄궂다. 누군가는 죽었고, 누군가는 입에 발려 문상간다하고...
흐린 하늘과 파란 하늘의 대비...
서광은 비추일 것인가...
청계천에는 꽃이 피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아저씨는 창문 닦고... (응?)
하여간, 셔터타이밍를 짧게 해서 물을 방울로 할 거냐...
줄기로 할거냐의 차이...
청계광장으로 눈을 돌리자...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