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091219 - 야채우동 @ 댕구우동

美泥 2009. 12. 20. 00:27
댕구우동으로 점심을...



음... 원래 생각했던 건 탕면 같이 볶은 야채가 얹어진 우동을 생각한 건데...

사라다 우동이라고 할까...

적당히 식힌 면에 돈까스 소스, 참기름, 깨를 섞을 걸로 생각되는 검은 소스를 얹고, 다진 고추, 양배추, 무순을 얹은 우동.

맛은 뭐 그냥저냥. 역시 댕구우동은 면발.

오늘은 우동 육수에 사바부시 맛이 많이 나는 듯...

그리고, 겨울이라서 인지 면에서 소금기가 좀 강한 것 같다.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