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100110 - 파쿠모리카레 @ 홍대앞.

美泥 2010. 1. 10. 23:06
아비코 카레 먹고 싶었는데, 뭔가 가게 의자를 다 내놓고 정리하고 있어서... 포기하고 가다가 뭔가 보여서 급 들어간 카레집...

Hi there!! It is harder to be unhappy when you're eating Pacumori's Curry. 왜 비교급...?


일반 카레와 파쿠모리 카레의 두종류가 있어서, 야채를 갈아 넣은 루가 공통인 듯하고, 파쿠모리 카레에는 닭고기와 돼지고기, 과일, 야채를 볶아서 밥위에 올린 게 추가 되는 듯 하다... 그리고 홋카이도 쪽의 스프카레가 있는 것도 특징...


야채 파쿠모리 카레... 보기에 이쁘다.
근데... 맛이... 나쁜 건 아닌데... 너무 평범... 집에서 일본제 카레 루우를 써서 만든 카레정도의 맛...


음... 음... 음...

코코이치반야의 아스파라거스 카레가 먹고 싶어...

음... 의외로 돈카스 카레는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음... 모름...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