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에서 또 다른 러시아 정교회 성당을 보러 항구 쪽으로...

가다가 벤치...


가다가 자전거...


조고이 러시아 정교회 대성당... Uspenskin katedraali 성모 안식 대성당으로 번역될 듯한데, 한국어 위키가 없어서 일단 패스...


항구 쪽의 놀이공원(?), 유람선(?), 크루즈선 같은 게 보인다...


다시 좀더 접근해서 대성당... 더 이상은 접근 안하고 패스... (도대체 왜 내장을 안 보려는 걸까... 사악해서... 라기보단 게으름의 악마가 끼인 듯...)


좀더 걸어가보니 좀 옛날식 건물인데, 내부는 그냥 건물인 듯, 뭔가 러시아계 회사 소유의 그냥 건물인 듯 하다. (식당이나 살사 댄스 레슨을 하고 있다거나...)


그냥 누가 세워놓고 간 자전거...


항구 옆에서 햇볕 쬐며 노닥노닥 중인 커플... (이라고 칩시다.)


뭔가 해병대 마크비스무리한 무언가... 저쪽에 성당...


그 옆에 분수... 주위는 기념품 판매점들인 듯 싶다... 아 그러고 보니 거기서 다시 오게 되면 사고 싶던 뭔가가 있었는데... 잊었다... 예쁜 거 같았는데... 잊을만한 건가 보다... ㅋ


길 건너편엔 조그마한 공원이 있는데, 거기의 아이스크림 노점상...이 위치 변경 중...



길고 좁은 공원인데, 동상이 보인다...


구글링해봤더니... Johan Ludwig Runeberg라는 핀란드 시인의 동상이라는데, 아들이 세웠다고 한다...


하여간... 갈매기와 동상은 셋트 메뉴입니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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