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는 종합 상점가다. 뭔가 식당에 여러가지 상점에...

 

새해가 온다고 관련 장식을 해두고, 아마도 정시와 30분에는 분수쇼를 하는 듯하다. 갑자기 시작된 분수쇼에 셔터를 눌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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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밤에 더 아름다웠으리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런 무지개는 밤에는 못 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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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껍데기와 "닥터 코파의 풍수"(한글로 쓰여있었다.) 거리의 화가들, 많은 쇼핑객, 무밍 등을 뒤로 하고 캐널시티를 벗어난다.

 

그리고 나타나는 나카스의 끝자락위의 등대...랄까, 표식이랄까, 배들이 밤에 부딪히지 말라는 용도의 등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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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 시티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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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이들은 이렇게 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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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호텔에 맡긴 짐을 찾으러 다시 호텔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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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한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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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는 마지막 일요일이라서인지 뭔지 알 수 없지만 떡을 치고 있었다... 요즘 떡치는 쿨 포코가 맘에 들어서 DVD라도 살까했는데 요도바시 카메라에도 없댄다. 아... 그리고, 도큐한즈는 오사카 서쪽으로는 히로시마에 밖에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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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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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탔다... 해가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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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박4일의 여행은 끝이 났다...

 

사진 업로딩도 끝이 났다...

 

나머지 사진들은 어쩐다...

 

그리고, 어디로 또 여행을 가볼까... 경주라도 가볼까... (경주보다 비행기 타고 가는 쪽이 심정적으로 가까우니... 참... ㅋ)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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