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왔고, 오늘은 맑았고, 나는 카메라를 챙겼고, 바람이 되지는 않았다. -_-

하여간, 출장길...

컬러풀한 마을 버스 안.



벌어지는 꽃 망울에서 봄이 오는 걸 느낀다.



붕어빵과 오뎅, 찐 옥수수 니들의 계절은 이제 끝나는 듯...



출장만 아니면 꽃 다발이라도 하나 사고 싶은 기분...



생각보다 다리들을 찍은 게 별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기 전에...
















RAW로 찍어서 DPP로 손 보는 게 재밌어진 요즘...

모조리 50mm F1.4로 찍은 것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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