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가볼까가볼까 하다가 갈 기회가 돼서...

강남역의 두개 노리타 가든 중 원래 있던 쪽.

기본으로 주는 빵과 올리브유+발사믹. 빵에 들어간 것이 건포도가 아니라 달게 조린 팥이라는 것이 색다르다. 그리고, 올리브유는 엑스트라 버진. 향이 강하다.


연어 샐러드. 연어의 짭짤한 정도가 적당하고, 레몬오렌지즙과 올리브유 야채의 발란스가 좋다. 맛있지만... 가격이... ㅋ
(레몬인가 했는데 오렌지여서 너무 시지 않아서 발란스가 좋아진 듯.)


실내 장식...


카르보나라 스파게티(메뉴상에서는 스파게티 아라 카르보나라). 크림의 상태가 좋다. 맛있다. 양이 적다. -_-


판체타 에 빠타타라고 이태리어로 판체타인 베이컨에 신경쓰여서 시킨 핏자. 그러나 빠타타의 감자쪽에는 전혀 신경 안썼던 선택. ㅋ 하얀 덩어리는 감자인데, 감자맛이 강해서 피자 맛이 좀 반감되는 느낌. 하지만, 도우쪽의 구워진 상태를 보면, 제대로 화덕에 구운 느낌.


입구쪽.




예술의 전당에 사진전 보러 갔는데... 10일부터 였다. -_-;


맛있고 좋은데... 초큼 비싸... ㅎ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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