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01 - 명동유람, 로드투 숭례문...

식사를 마치고 명동을 둘레둘레 돌아다닌다...

벽의 그림자에 의한 그라데이션을 노려서 한장...

부모님과 동생을 보내면서 명동 끝자락에서 보이는 남산타워 한장...

보내고 나서 커피집 앞의 꽃(조화?) 바구니...

그러고 남대문 시장을 거쳐서 집으로 가려다가, 남대문!하고 생각나서 발길을 돌리다가 한국은행 앞 분수대의 동상과 남산 타워...

그래서 숭례문... 남대문 시장쪽에서 보니 YTN 건물이 보인다...

돌아서 정면으로 가면서, 보수 증축된 성곽과 함께...

정면... 주의에 높은 건물들이 있지만 보이지 않도록 시점을 낮추고 잘라내서...

그러고 집으로 들어가다가 집 앞 커피집에서 우유빙수(직접 삶은 팥은 약간은 촌스런(?) 맛이 나지만 그게 괜찮은)와 아메리카노를 포장해서 들어가려고 기다리다가 인테리어로 매달아놓은 전구와 인형을 한장...

대충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가는 듯...

아 벌써 더워... -_-a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