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게 먹고 싶었습니다. 파리 크라상 압구정점에 다녀왔습니다.

실키 푸딩이라는 묘한 이름의 물건이 병에 담겨서 저를 유혹했습니다.

동생과 먹으려 두개 사왔습니다.



윗부분에 우유 젤리와 푸딩, 캬라멜 소스의 구성입니다.



맛은...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푸딩이 먹고 싶어... 입니다.
신선한 재료의 맛은 있는데, 자극적인 특징이 없는... 병값 1500원에 스푼값 500원, 병에 인쇄비 100원... 정도가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고 해도 다시 사먹을까 싶은... -_-
냉기에 의해서 굳어져있는 물건이라 상온에서 액체로 변신을 시도합니다.



아아... 또 월요일이 30분도 채 안 남았습니다... -_-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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