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04 -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의 중앙 천장... 약간 스타워즈 삘...

지하층에서 1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공연이 끝나서 둘다 내려오도록 셋팅 변경...

지하층에는 물방울 분수라고 있다. 이런 식으로 방울로 떨어지게 하고 위에 LED 조명으로 번쩍번쩍하게 해서 묘한 느낌을 낸다...

스트로보를 써서, 물방을이 살고, 셔터 타이밍이 늘어지면서 괘적이 보이고, LED 조명의 반짝임도 같이 보인다.

나오는 길의 종이배 장식... 스트로보를 바닥으로 반사시켜서 찍었다. 그림자가 살짝 보인다.

바깥쪽의 장식물...

프랑스 원작의 뮤지컬이라는데... 뭔가 너무 짧게 압축되고, 노래들 구성이 애매하고, 번역도 그렇고, 거슬리는 죽음이 돌아다니고... 졸려서 혼났음...

토요일이 갔어요... ㅜ.ㅜ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