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다가, 습기가 많아 짙은 공기와 지는해를 배경으로 찍고 싶었다.

 

높이 차이와 위치 차이로 차로 달리면서 생각했던 것과 다른 그림이...

 

이촌지구의 동쪽으로 이동해서...

 

잠자리가 많아서, 찍으려고 했는데... 자동으로는 촛점이 거시기 해서, 수동으로 맞춰가면서 찍었다...

 

정지했다 휙 움직이는 등으로 쫓기도 힘들고, 순간적으로 촛점링을 돌려서 쫓다보니... ㅎ

 

강변북로 아래의 교각... 밤이면 교각에 비치는 불빛도 괜찮다...


아아... 주말이 끝났다... ㅜ.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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