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성지순례자 모임으로 등작했었고, 생각나면 들르는 뮈렌... 건너편의 더블린보다 가격이 좀 저렴하지만, 그래도 비싼 세계 생맥주집...

실내 전경... 왠지 남자끼리 올 때면 구석 자리 주는 것 같은 느낌은 뭘까... -_-


일단 산미구엘 부터...


실내장식...


포테이토 피자에 후식은 맥주로 주세요...


바베큐... 닭, 새우, 가리비, 삼겹살, 떡꼬치, 떡갈비, 고구마, 또 고구마, 파인애플, 베이비립, 그리고 알 수 없는 김치 볶음... -_-


호가든... 오늘 호가든은 좀 싱거웠다...


킬케니... 처음봐서 시켜봤는데, 아일랜드 쪽 에일인 듯 한데... 맛이 너무 깔끔하다... 특히나 다른 걸로 한 1500쯤 마신다음에 마시기엔...


(They killed Kenny, again! 이 생각나는 이름...)

미니.

PS: 이날 얘기했던 걸로 먹고 살 수 있으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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