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거리의 첫 사진이 이따위...

뭐하는 가게인지 모르겠는데, 왕변태 곰 등장이라는 사진이 찍고 싶은 걸까... ㅋ


오타루 운하가 있는 근처의 많은 건물들이 창고와 사무실, 은행으로 되어 있고, 그것들을 가게로 쓰고 있는 곳들이 많다.


여기는 우체국...


왠지 잔가지를 다 쳐놓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가로수 플라타너스. (너는 아느냐 플라타너스... 왜 홀랑 벳겨지는지를?)


뒤쪽 언덕 지역에서 뭐가 굴러내려오는지 그걸 막는 틀...


오타루 거리 끝쪽의수족관 앞 정거장에서...


오타루 운하의 앞쪽에서 바라본 바다와 하늘... 버스가 아니고 렌터카면 더 이쁜 바다를 찍을 수 있었을 텐데. ㅎ


운하 프라자라는 곳인데 내부에 빈터가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스트로보를 써서 건물을 비추고, 어두운 하늘과 맞춰본다.


해가 지고 있어서 운하 야경을 찍으러 가는 순간...


저녁도 먹고 역으로 돌아가던 중...


근데... 7시면 산책 버스도 끝나고, 상점가의 가게들도 다 문닫고...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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