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근처에 요즘 국수집이 마구 늘고 있는 근원지... 자유로 바로 밑에 있는 집으로 몇년전 버스에서 자다가 깨서 발견해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둘다 맛본 이후로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집.


일단, 양도, 국수 삶은 정도도 좋고, 맛도 적당하고, 3천원 가격도 괜찮다.


주인 아저씨가 글씨 쓰는 걸 좋아하시는 듯 여기저기에 글씨가 걸려있다. 낙관도 찍어두시고...ㅎ 여기는 본관에서 주차장으로 쓰다가 거기도 영업하기 시작한 별관의 2층 입구...

하여간, 국수가 생각날때마다 생각나는 집이다.

미니.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110 - 파쿠모리카레 @ 홍대앞.  (2) 2010.01.10
100110 - 얼어버린 일산 호수공원  (0) 2010.01.10
100110 - 재건축지의 조합...  (0) 2010.01.10
100109 - 눈 오는 날...  (0) 2010.01.10
100109 - 버스안..  (0) 201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