涙そうそう(나다 소-소-) - 눈물주르륵...

오키나와 밴드 BEGIN의 곡... 오키나와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돼서 들어보다가 번역을 결의...

오키나와 밴드 BEGIN과 모리야마 료우코가 같이 공연 후, 오키나와의 곡을 만들어보자고 해서, BEGIN이 보낸 곡에 붙여놓은 제목이 오키나와 말로 涙そうそう(나다 소-소-) '눈물 주르륵'이란 뜻... 그걸 보고서, 젊은 때 죽은 오빠를 생각해서 모리야마 료우코가 붙인 가사의 곡이라고 한다.

이곡을 바탕으로 2006년도에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聡) 주연의 드라마도 만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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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인 모리야마 료우코(森山良子)의 버전... 조금 담담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JiYCSfjQUjE

나츠카와 리미(夏川りみ) 버전... 좀 더 감정이 담긴...
http://www.youtube.com/watch?v=a3q4v56DV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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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そうそう
作詞：森山良子     作曲：BEGIN

古いアルバムめくり
ありがとうってつぶやいた
いつもいつも胸の中
励ましてくれる人よ
晴れ渡る日も　雨の日も
浮かぶあの笑顔
想い出遠くあせても
おもかげ探して
よみがえる日は　涙そうそう

一番星に祈る
それが私のくせになり
夕暮れに見上げる空
心いっぱいあなた探す
悲しみにも　喜びにも
おもうあの笑顔
あなたの場所から私が
見えたら　きっといつか
会えると信じ　生きてゆく

晴れ渡る日も　雨の日も
浮かぶあの笑顔
想い出遠くあせても
さみしくて　恋しくて
君への想い　涙そうそう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
君への想い　涙そう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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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앨범을 넘기다
고마워라는 말이 나왔다
언제나 언제나 가슴속에서
격려해주는 사람아
활짝 개인 날도 비오는 날도
떠오르는 그 웃음
추억이 멀리 바래져도
기억속 모습 찾아
되살아난 날에는 눈물 주르륵

저녁첫별에 기도를
그게 내 버릇이 돼서는
저녁놀에 올려다본 하늘
가슴 한가득 너를 찾네
슬픈 일에도 기쁜 일에도
생각하는 그 웃음
네가 있는 곳에서 내가
보인다면 언젠가 꼭
만날수 있을거라 믿으며 살아가네

활짝 개인 날도 비오는 날도
떠오르는 그 웃음
추억이 멀리 바래져도
슬플고도 그리워서
네 생각에 눈물 주르륵
만나고파 만나고파
네 생각에 눈물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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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투 같은 거에서 조금 감정이 죽는 것 같은... -_-a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