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다 금문교! 저번에 출장왔을때는 아예 샌프란시스코 시내도 못 들렀었는데...



다리로 지나는데, 다리에 약간 디테일이 있다... 목적이 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다리를 건너면 위쪽에 포대가 있던 자리가 있고, 거기서 찍어줘야 하는 거다... 오른쪽이 서편이라 피셔맨즈 와프쪽에서 찍으려면 오전에 찍어줘야 한다. 저 건너편의 도시 모양새 쪽이 피셔맨즈 와프 쪽... 일거다.



저 바다 쪽으로 해지는 모습...



이건 금문교 북단쪽의 모습, 뭐랄까 노을인지 스모근지 묘한 색깔이 난다...


요러고, 이모부까지 뵙고, 저녁을 이종사촌이 일한다는 초밥집에서 먹고서 귀환...


담날 아침 먹을 거리를 사왔던가 어쨌던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_-a


(아마 호텔에 먹을 물이 없어서 마실 걸 사러 갔었던 거 같다. 먹을 건... 진짜 기억나지 않는다. -_-)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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