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하이델베르크 시내의 호텔을 잡았는데... 벤츠 밴이 차고가 높아서 시내 주차장에 댈 곳이 없었다...;;;


일단, 주차장 순례를 하다가 일단 호텔에 가서 차댈 자리를 물어보니, 저어어어기 기차역 옆에 가보란다... 짐과 부모님을 내려드리고, 차를 대고 돌아오다가 아래쪽에서 하이델베르그 성... 


중간 좁은 광장에 성모상...


아마 3~4시 였을텐데... 독일 가정식(?) 식단의 다른 호텔의 식당... (Hackteufel, 학토이펠이려나...)


슈니첼에 독일식만두(큰 거를 일인분만큼 썰어내 주는 거)...


예거 슈니첼(Jaeger Schnitzel, 사냥꾼식 슈니첼)이라고 돈까스에 버섯 볶은 소스 올린 거... 소시지와 각종 고기 요리...(뒷쪽)


실내 다른 테이블...


하이델베르그 시내 교회와 강 사이의 호텔 1층의 식당이다 가격은 살짝 있는데, 푸짐하고 맛있었음.... Hackteufel...



겨울에 가까와서 해가 짧다... 가게 구경하시는 사이에 사진질... 



구시가의 메인 거리... 




하이델베르그 대학 도서관 내부에 들어가셔서 구경 중에 그 앞에서... (손각대로 건지기 되게 힘들었...)


학교려나... 그 안 콘크리트제 탁구대와 농구골대와 그라피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장식품...


옆에 흐르는 강에 놓인 공사중인 Alte Brücke Heidelberg(알테 브뤼케 하이델베르크, Old Bridge 하이델베르크)의 누군가의 석상... 



그 후에 저녁에 맥주를 마시러 맥주집에 갔지만, 배들이 아직 고파지지 않아서 별로 반응은 안 좋았...


이제 다음날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가게 된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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