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08-09, 마이크로소프트 사옥(구 노키아 본사)
사진첩 2014. 8. 10. 16:48 |버스를 타고 가서, 또 정거장에서 내려서 걷는다... 생각해보면, 호텔에서 정거장, 정거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사옥간의 거리가 버스탄 거리(두 정거장)랑 비슷하지 않았나 싶다. 호텔서 자전거를 빌려볼 걸 그랬나...
하여간, 마이크로소프트 건물이 보인다...
사실 3GPP RAN5나 GCF CAG에 참석하던 노키아 아저씨가 어느날 보니, Microsoft로 회사가 바뀌어 있어서, 이직했나 했더니,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합병했던 거였다... 하여간,노키아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다보니, 회의장은 사옥이고, 호텔에서 이동하는 것은 참석자의 몫...
둘째날 회의도 끝나고 사옥 안을 촬영... 돛 같은 장식도 있고...
이미 퇴근한 데스크... 첫날 저 찾아간 길에서 가장 가까운 입구로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고, 여기 있던 안내원(?)이 화상전화로 응대하더라... 뒤에 써진 걸 보면 견학 코스도 있는 것 같고...
커피빈이었나가 내부에서 커피를 제공하고... 옆에는 노키아에서 나온 폰들이 주욱 전시되어 있었고, 그 옆에 이소룡 아저씨의 경구... "Knowledge will give you power, but character respect." 번역이 아마도 "지식은 네게 힘을 주지, 하지만 인격을 갖춘다면 존경을 받을 것이야."라고 하면 되려나...
더 메인 입구옆의 장식...
노키아에 다니던 아저씨랑 얘기해보니(다른 사람이 "마이크로소프트라고 얘긴하지만 머릿속은 아직 노키아죠?"라고 물으니), Nokia가 third name 같았는데, 참 거시기하다 그러더라... 물론 구글 검색해보면, 노키아 직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가 책자까지 만들어가면서 일체화를 시도했던 거 같긴 한데, 20년쯤 다닌 회사에 소속된 그것도 핀란드를 먹여살리던 회사에 다니다 휙 합병당하니, 거시기할 건 분명하다...
미니.
하여간, 마이크로소프트 건물이 보인다...
사실 3GPP RAN5나 GCF CAG에 참석하던 노키아 아저씨가 어느날 보니, Microsoft로 회사가 바뀌어 있어서, 이직했나 했더니,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합병했던 거였다... 하여간,
둘째날 회의도 끝나고 사옥 안을 촬영... 돛 같은 장식도 있고...
이미 퇴근한 데스크... 첫날 저 찾아간 길에서 가장 가까운 입구로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고, 여기 있던 안내원(?)이 화상전화로 응대하더라... 뒤에 써진 걸 보면 견학 코스도 있는 것 같고...
커피빈이었나가 내부에서 커피를 제공하고... 옆에는 노키아에서 나온 폰들이 주욱 전시되어 있었고, 그 옆에 이소룡 아저씨의 경구... "Knowledge will give you power, but character respect." 번역이 아마도 "지식은 네게 힘을 주지, 하지만 인격을 갖춘다면 존경을 받을 것이야."라고 하면 되려나...
더 메인 입구옆의 장식...
노키아에 다니던 아저씨랑 얘기해보니(다른 사람이 "마이크로소프트라고 얘긴하지만 머릿속은 아직 노키아죠?"라고 물으니), Nokia가 third name 같았는데, 참 거시기하다 그러더라... 물론 구글 검색해보면, 노키아 직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가 책자까지 만들어가면서 일체화를 시도했던 거 같긴 한데, 20년쯤 다닌 회사에 소속된 그것도 핀란드를 먹여살리던 회사에 다니다 휙 합병당하니, 거시기할 건 분명하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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