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하면 자유의여신상, 자유의여신상하면 뉴욕(선물로 준 프랑스에 하나 더 있지 않던가...?)

 

대충 Staten Island Ferry(무료)를 타고 가면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배위에서 보게 됐... (망원렌즈도 안 들고 갔고...)

 

하여간, 가는 배편은 복도 창이 다 닫혀 있는 타입이라, 거기서 찍은 사진은 다 갖다 버렸고... 부두에 접안하는 앞뒷편의 뚫린 곳에서 맨해튼 섬(맞나...)을 찍은 것...(feat 갈매기)

어떻게 이동하는지 감 잡았고, Staten Island에서나 맨해튼 섬에서나 자유의 여신상은 눈꼽만하게 보일 거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뛰어서, 나오는 배를 탔다...

나오는 길에 찍은 다른 배편인데... 저렇게 생긴 배는 복도에 유리창이 없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다...

하여간... 105mm 줌으로는 이정도가 한계... 역시 망원이...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에서 싸운 그곳(리버티섬)으로 들어가기엔 너무 시간 걸리고 귀찮았던 걸로...)

꾸물거리던 날씨도 개기 시작해서 돌아오는 배편에서 찍은 맨해튼 섬(그니까 섬 맞는 건가...)(Feat. 갈매기)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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