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이 왔다고 한다. 올림픽 공원의 왕따 나무를 찍고 싶기도 하여 출발...

 

그 사이에 하드 디스크도 사오고... 점심도 먹고...

 

하여간... 또 집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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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북2문으로 진입...

 

올라갈 수록 소수가 다수를 지배한다는 걸 얘기하고픈 작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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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필터가 표현해 주는 하늘은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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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2문 근처 호수옆 정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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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근처에는 이렇게 12지신의 석상들이 있다. 귀나 뿔이 날아갔는데... 외국인 아주머니 3명이서 나는 원숭이 띠네, 나는 무슨 띠야? 몰라. 와 토끼 귀엽다. 용 멋있네... 그러면서 지나갔다...

 

하여간...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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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뿔은 단김에 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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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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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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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 아니고, 뱀... (왜 뱀이 이 모양이냐... -_- 무슨 코난 더 바바리안에 나오는 이교도들이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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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흑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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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빛 대 꺼진 인공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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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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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천지... 근처에 살면 좋겠다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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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온날 아무도 앉지 않는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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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나무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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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나무 반대쪽 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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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있으면 일글루, 둘이 있으면 이글루, 셋이 있으면 삼글루... 아니잖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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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왕따 나무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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