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16 - 서울시립미술관 & 눈...
사진첩 2009. 1. 19. 00:33 |xx 사회 복지관의 아이들을 데리고 퐁피두 미술관전(프랑스 국립퐁피두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http://www.pompidou2008.kr/)에 가는 것이 이번 달의 봉사활동...
눈이 오는 날이라 눈을 찍는데, 심도 얕은 사진이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무게 때문에(오후엔 출근하니까ㅎ)... 50.4만 셋트해서 들고 나갔다.
연인이 걸으면 헤어진다는 덕수궁 돌담길...
시청역에서 대한문 옆의 길이 걸어가면 서울 시립 미술관 앞의 빨간 전화부스...
시립 미술관 올라가는 길...
그 앞의 벤치...
미술관 안에서 바깥쪽...
그 입구에서 찍은 사진...
다시 출구.. 앞에서 우산을 펴고 있는 친구인지 연인인지...
애들이 눈 때문에 늦는다고 기다리다가 50분쯤 후에 도착해서 관람시작...
퐁피두는 현대, 오르쉐는 그 좀 전, 루브르는 전통이 전시물의 테마라는 듯... 퐁피두는 참고로 프랑스 대통령 이름이었던가...
하여간, 은애, 수빈이, 서희 세명의 아이를 데리고서 설명과 감상을 해가면서 돌다가 안에 영상관에 애들을 들여보내고 밖에서 기다리다...
3층 전시장의 난간에서 내려다 보는 2층 바깥쪽은 현관 위의 지붕...
3층의 카페...
내려오니 눈도 그치고, 다시 올려다보는 미술관 입구길...
뒤쪽의 이화여고 옆인가 일부인가의 카페 앞의 오래된 듯한 입구, 뒤쪽의 공사장은 이화여고의 뭔가 기념관이었던 듯...
아이들 밥을 먹이고... 다시 회사 귀환하러 지하철역으로...
정동교회의 실루엣...
대한문 앞의 위병 교대식... 중의 취타대...
갑자기 집의 스피커...
뭐 대충 그런 금요일...
아,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진다는 얘기는 전에 그 근처에 가정법원이 있어서라는 듯...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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