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01 - 피규어...

2009년도 최초의 포스트가 이따위... ㅋ

 

설날 차례도 끝내고, 부른 배와 함께 누워서, M-1 그랑프리를 보다가, 모니터위의 피규어에 눈이 간다...

 

이번 여행에서 뽑아온, 비비양과 카오루군...

 

비비양은 나름 레어(머리를 풀었다.)지만, 그 때문에 버려진 운명...?

 

 

 

 

 

 

카오루군은 이각도에서 보여지기 위해서 만들어졌나 싶기도...

 

 

 

위의 세장은 300mm로 조리개 값은 나름 작지 않은 8. 아래 두장은 105mm로, 위에는 14 아래는 4.5로 나름 작지 않지만... 심도 묘사가 되고 있다. 촛점거리가 길어질 수록(망원일수록), 심도가 얕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www.dofmaster.com/dofjs.html 의 심도 계산기로 두들겨 보면...

300mm에 5D에 조리개 8, 거리 1.5m로 두면... 심도가 거의 1cm이다...

105mm에 5D, 조리개 14/4.5, 거리 0.7m로 두면, 심도가 2~1cm...

 

저렇게 사진이 찍혀도 맞는거다...

 

50.4 보다 85.8이 여친렌즈로 불리는 이유다...?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