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친구의 가게...

하여간... 내부 장식...

또 내부 장식...

스프라이트...

와플... 오랜만이군... 근데...

와플 반죽 맛이 조금 변했다. 그리고, 시럽을 조금만 주게 되었다... 전엔 말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줬었는데... ㅎ

하여간, 짭짤한 버터와 와플의 맛은 괜찮다. 반죽 맛에 조금 신경 쓰이지만, 이 블로그에 올라온 다른 와플들에 비하면 괜찮다.

스프라이트를 따라보았고...

왠지 갑자기 보여서 시킨 크로크 마담... 크로크 무슈 위에 계란 후라이를 얹으면 크로크 마담이 되는데...

음... 베사멜 소스 대신 에멘탈 치즈를 쓴 건 좋은데, 안의 햄과 슬라이스 치즈까지도 괜찮은데... 안에 토마토 소스가 있었음 좋겠다는 거... 안에 소스가 아무것도 안들어가 있다... 옆에 나온 알 수 없는 딸기잼... 차라리 케챱과 머스터드를 줬음 좋았을 텐데...

하여간 그래서, 느끼한 맛만으로 끝나서, 조금 언 밸런스 하다. 파머스 베니건스의 크로크 무슈가 생각난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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