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영어마을 사진들이 괜찮게 올라온 블로그들을 발견하고 직접 찍으러 출동...

'호오~ 찍어볼텐가?' 거리의 한 판의 조상.

바깥쪽 외벽의 담쟁이...


입구의 스톤헨지(?)...


외부 매표소(?) 내의 입구 표를 받고, 풍선도 나눠주고, 영어로 말 건다.

내부에서 파는 바람개비...

내부에 전차가 다니는 것 같은데 주말은 쉬나 부다.

콘서트 홀... 전체적으로 건물들의 재질은 조금 보기보다 쌈지막. 하지만, 잘 만들어 뒀다.





음. 느낌은 영국등 유럽 거리 + 미국 대학 내 + 미국 주거지 짝퉁 + 미국 영화 셋트장 같은 느낌.





시청 건물...



외부 인력용 tribal road(였나)의 건물 앞의 우체통.

그 트라이벌 로드의 건물들.

야외 극장 뒤의 분수...

분수 옆 나무 구조물...

야외이고 전체적으로 다 관리가 되진 않으니 거미들이 많다. 심도를 좁히니 거미줄이 또렷히 보이지 않아서 공중에 떠있는 것 같이 보인다.

전차 레일의 S라인.

시청 앞 분수...



시청 안...















입구 뒤의 체육관쪽...


주차장 올라가는 길...


전체적으로는 주중에 학교 단위의 교육을 위한 구성으로 봐야 할듯 싶다. 주말의 느낌은 유원지(?)

하여간, 뭐... 날씨가 구질 해서 하늘이 전혀 살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면 아쉽고...
영어를 쓰려고 마음 먹으면 적극적으로 해봐도 좋지만, 다들 사진들 찍으러들 오신 분들이 많았다. 
가게 주인들은 영어로 말을 걸어온다. 뭐 대충 넘기면 되고... 

나중에 다시 가볼까나 말까나... (아마 옆의 헤이리 가는게... ㅋ)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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