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버터라멘을 먹어보고 싶어서... 다시 가봤는데... 짧은 기간에 다시 갔다 싶었는데 한달이나 됐...;

오늘은 창가 자리...

쇼유라멘으로 불리고 있는 돈코츠 쇼유 라멘... 저번에 먹었던 거처럼 진하지 않은 돈코츠 국물에 살짝 간장맛...


하지만... 이 시오 버터 라멘이... 짭짤한 국물에 버터와 스위트 콘이 들어있어서 짭짤 달콤함이 균형이 맞는다. 그리고, 위의 쇼유와 면을 비교해 보면 살짝 면이 두껍다... 아마도 이쪽이 더 짜서 그런 듯... 하여간 깔끔한 국물에 맛있다...
 

그리고, 이번엔 사이드로 규동... 고기가 좀 많이 퍼석하게 익어있달까... 좀 아쉽... 국물도 좀 많고... 카쿠니 동쪽이 더 좋다...


저번보다 오히려 더 좋게 느껴졌다... 담엔 쯔께멘... 아님... 쯔께멘과 마제라멘 두개...? ㅋ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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