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길에 며느리는 시아버님 옷을 사드리고자 영동고속도로변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조우하기로...

죽령터널을 지나기전 소백산맥의 위용... (소백산맥이 아님 말고...)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도 12월을 맞이하야 트리...


길가의 벤치샷...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약간 멕시코삘...


하늘...


돌다가 조금 배고파서 푸드 코트의 쟈니 로켓츠 햄버거... 맛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햄버거맛... 후라이가 조금 짭짤한게 초큼 맘에 들었지만...


배가 별로 안고프시다며 키즈 버거 셋트를 시키신 아버지... 앙증맞은 야채가 안 들은 햄버거 두개...


며느리는 시아버지 옷을 사고, 시아버지는 며느리 옷을 사주고... 당연히 천도 덜드는데, 여자옷이 비싸다는...

하여간, 귀가... 해가 또 진다...




헥헥... 주말이 끝나버렸다... 폭풍의 1주가 시작되려하고 있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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