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쪽에서 첫날 걸어들어오다가... 알렉상뚜린까뚜 거리... 여기 동상 구조물 위에도 갈매기... (네, 왼쪽 여성분도 같이 담으려고 만든 구도 맞고요...)


중앙역 거리에서 한블럭 밑의 거리, 약간 쇼핑가 같은 느낌의 거리였다.








사실 여기 거리 이름을 알게 된 건... Lumia를 쓰는 동생이 휴대폰을 떨궈서 케이스도 LCD도 망가져서, 부품이나 셔터 케이스를 핀란드 가면 사다달라고 해서, 노키아 본사마이크로소프트 건물 내 노키아 샵에서 물어보니 이리 가보라하면서 적어준 주소에서 알게 됐다. 발음도...

오른쪽 밑에 노키아 샵이 있다. 결국 동생이 원한 색상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답을 들었고, 여기저기 가게를 돌아보라고 얘기를 들었지만, 목요일에 약간 비싼 가격에 동생이 원하는 색상의 케이스는 살 수 있었고, 디스플레이 부품은 빨리 주문하면 하루나 이틀 걸린다고 그래서 포기... 동생도 우리나라라고, 아무데서나 갤럭시 LCD부품 살수 있는 건 아니잖아 하면서 포기...


오래된 건물과 좀 된 현대식 건물이 섞여있는 그런 느낌을 받는 거리...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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