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역에서 내려서...


템즈 강변의 대 관람차 런던아이...






여러 영화에서 터져나가는 빅벤...




또 빅벤...


옆으로 (지금 찾아보니) 팔리아먼트 스퀘어 가든(Parliament Square Garden)으로 이동하니...




처칠 아저씨 동상으로 비롯해 여러 모르는 영국 위인들의 동상이 있어서 둘러 보는데...




응? 간디? Be폭력주의자, 옥수수와 다이아로 유명하신 간디...? 뭐 인도도 영국령이었으니 그렇다 치고... 뒤에는 브렉시트 반대하다가 테러당해 숨진 영국 의원을 기리는 꽃들이 보인다...





강가가 아닌 반대쪽에서 본 영국 의사당, 빅벤... (저쪽 앞으로 가면 크롬웰 동상이 있다고 구글맵에 나오네...)




저기... 만델라는 왜 여기에 계신 겁니까... 영국 분 누가 설명 좀...;




길 건너편에는 링컨 아저씨가 일어서 있고... 동상들의 취지가 뭔지 모를지경이 되는데... -_-a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하얀 건물)이 보이는데... 파란 시계판이 너무 현대 건물 같아서 다가가진 않았다...


하여간... 이걸로 영국 출장 끗... 다시 히드로 공항에 가서 비행기 타고 나왔...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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