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20년전 오셨던 그때를 생각해 다시 가보고 싶으시다셔서 하코다테산의 비탈길 따위 무시하고, 어차피 공항에서 떠나는 날이라 공항 근처의 트라피스치누(트라피스틴) 수도원으로...

여자만의 수도원이라는데...


입구들어서는 곳에 있는 미카엘의 동상.

성모상 이겠지...

그 옆의 여행자의 성당. 좀더 올려서 찍었어야 하는데...

그 내부.

성모상 다른 쪽.

 

성모상과 수녀상...

 

 

벚나무들이 많아서 봄에도 좋을 것 같다.

맨위의 건물들 사제관과 기타등등 이던가...

약간 후덕하신 성모(?)

 

매점 옆의 기념관의 스테인드 글라스 인데... 안에서 찍지 말래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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