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irotesa.tistory.com/590 에서 가봤던 담담...

이번에 파스타...

올리브 파마잔 치즈...

이름대로, 올리브를 으깨고, 양파와 파마잔 치즈가 들어간 심플한 맛의 파스타... 파마잔이 따로이 알알이 노는 게 아쉽...

카르보나라... 입에 넣으면 언뜻 카라멜 마키아또나 와플, 커스터드의 달콤 고소한 듯한 맛이 살짝 난다... 아마도 많이 들어간 계란 노른자와 크림과 조리법에 의한 맛이 아닌가 싶다. 하여간... 먹고나서 계란 노른자의 맛이 계속 입에 남는다... 커피로 씻어내고 싶을만큼... ㅎ 

하여간... 괜찮은 집이다... 위 사진은 옆집의 모습이지만... ㅋ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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