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쪽 식구들의 김장 이벤트. 영주에 계시는 큰고모집으로 집합하랏!

추적추적 비에 진눈깨비가 내리는 중앙고속도로...

수묵화 같은 풍경...




이렇던 게... 소백산을 지나는 죽령 터널을 지나니... 맑은...은 하여간... 비교적 맑은 하늘...


대충 버무려넣기를 마치고, 고모님댁 마당에서 서쪽 노을을...


그러고서, 신혼(?)이라고 근처 영주 선비촌의 한옥에 방을 잡아서 그리 가서 자라고 하셔서, 저녁먹고 퇴각...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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