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역이 또 사진이 근사했기 때문에 다른 건물들에 실망했지만, 발을 옮긴다... 공기가 맑고 태양이 강했다.


모지코 역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들에 문제가 좀 있어서 남은 사진은 이런거...;


역사와 플랫폼 사이의 공간... 오래된 느낌을 잘 살려뒀다...


플랫폼...


역사 한켠의 밥(?)집... 역시 오래된 느낌이다...


호텔로 돌아가면서 중앙 시장 골목을 보면서 저녁을 해결할까 했는데, 뭔가 연 가게가 없어서 그냥 지나칠 정도로 거시기 했다. 옆에 생긴 대형 마켓 때문이려나...

하여간, 저녁을 먹으러 나온 김에 다시 밤의 모지코역... 야경이 좋다고 그랬는데, 거리 안에선 그저그랬다...

하여간, 그리운 느낌...


스트로보를 써서 전경...


모지코역 끝.

앞에는 인력거 아저씨들이 있던데... 뭐...

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