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에서 출발해서 유후인으로 가는길은 후쿠오카로 돌아서 고속도로를 타는 길과 국도,국도,국도로 가는길 두가지...

국도, 국도, 국도로 유후인으로 ㄱㄱ싱...


국도로 가다보니 이런 신선바위란 곳도 보게 되고...


그 앞에서 렌트한 Fit 사진도 찍어보고... 근데 왜 핑크냐고...;


가다가, 동네 서점도 들리고, 이런저런 로컬한 경치도 보고... 하늘이 너무 파랗고, 공기도 맑고 해도 강하고... 합성같은 풍경들이 펼쳐진다... 열차로 다녀서는 볼 수 없는 풍경들...


호텔에 생각보다 일찍 가게돼서 일단 얘기해두고서 호텔 주차장에서 유후인 전경... 유후인은 약간 분지 형태... 그런데, 오히려 다른 곳보다 기온이 좀 낮았다...



점심 먹을 겸해서 돌아다니다가, 비도 오고 해서 멀리 돌지 않고, 유후인 역 앞의 어떤 식당에... 아... 별로였...; 참마 도로로 밥집인데, 도로로가 없는 그런 상태...;
토리텐(とり天)이라는 닭튀김 정식... 배고파서 맛있었다?


유후인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 작은 마을... 역앞 중심가 옆의 골목이 뭐 이런 상태...


중심가의 오거리 모양새...


다시 호텔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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