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1집을 듣고 있다가, 오키나와 여행 때 듣고서 계속 Podcast로 듣고 있는 오키나와 방송 골든아워(ゴールデン アワー, http://www.fmokinawa.co.jp/golden/ )의 메인 MC인 일명 '국장'에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CD만 보내봐야 의미도 없을 듯해서 가사들 번역을 시작... 혹시나 가능하면 방송에 틀어주면 좋겠다고 했지만... 아마도 법률적인 뭔가가 더 있겠지...;

......

02.    네온사인 ネオンサイン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던
君は ネオンサイン 僕の夜を照らしてた
그댄 내게 쌓인 나의 밤을 채운 그 눈동자
君は ネゲサイン(僕に積もった) 僕の夜を満たした その瞳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僕を エウォサイン(에워싼,囲んだ) 痛い夜を鎮め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君は ネオンサイン とても清く照らした その瞳

밤이면 이 맘을 다시 깨우던 그대가
夜になれば この心をまた起こしてた君が
그저 스쳐가는 사람들처럼
ただすれ違う他人同士のように
사랑한다는 맘조차 서로가
愛する心さえ お互い
전하지 못한 채 다시 또 거리에
伝えずに また 街並みに
그대는 내 맘에 차
君は 私の心を満たす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던
君は ネオンサイン 僕の夜を照らしてた
그댄 내게 쌓인 나의 밤을 채운 그 눈동자
君は ネゲサイン(僕に積もった) 僕の夜を満たした その瞳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僕を エウォサイン(에워싼,囲んだ) 痛い夜を鎮め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君は ネオンサイン とても清く照らした その瞳

밤이면 이 밤을 함께 지우던 그대가
夜になれば この夜を一緒に消してた君が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まるで何事もないように
아련한 기억들 조차 서로가
おぼろげな記憶さえ お互い
지우지 못한 채 다시 또 거리에
消しきれずに また 街並みに
그대는 내 맘에 차
君は 私の心を満たす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던
君は ネオンサイン 僕の夜を照らしてた
그댄 내게 쌓인 나의 밤을 채운 그 눈동자
君は ネゲサイン(僕に積もった) 僕の夜を満たした その瞳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僕を エウォサイン(에워싼,囲んだ) 痛い夜を鎮め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君は ネオンサイン とても清く照らす

너어 이제 나의 아름다운 곳
君~ もう 僕の美しい場所
허어 지던 별이 맘을 주던 곳
ハァ~ 落ちてた星が心を許した場所
허어 그대 나의 아름다운 곳
ハァ~ 君 僕の美しい場所
워어어허
ウォ~ハァ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던
君は ネオンサイン 僕の夜を照らしてた
그댄 내게 쌓인 나의 밤을 채운 그 눈동자
君は ネゲサイン(僕に積もった) 僕の夜を満たした その瞳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僕を エウォサイン(에워싼,囲んだ) 痛い夜を鎮め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君は ネオンサイン とても清く照らした その瞳

아후우우우우우 아후우우우우우
ア~フゥ~ ア~フゥ~
아후우우우우우 아후우우우우우
ア~フゥ~ ア~フゥ~

그댄 네온사인 그대 내게 쌓인
君は ネオンサイン 君は ネゲサイン
모두 에워싸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全て エウォサイン とても清く照らした その瞳

......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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