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으로 위치를 찾아보니
Secretaria do Tribunal de Instrução Criminal do Porto
뭔지 모르겠는데, 지나다가 할머니들이 나오는 성당 비스무리한데, 안에 아무도 없었다...

번역기로는
The Court Registry of Criminal Investigations of Porto
라고 나오는데... 교도소나 법정 부속 성당이었나...;;;;

쇠문을 지나는데 옆에 리얼한 예수님이 똭!


성당 내부고 지금 사진찍은 뒤쪽 위로는 고위층이 앉을 것 같은 2층좌석들이 있었다...


좌우로 마리아님!


예수님! 오른쪽 밑에 아직 안 죽었어 요한 바오로 2세!


여기 저기 장식도 되게 화려한데 먼지가 많이 앉았다...






심지어 일행 중 한명은 아무도 없어서 그 긴 성당 의자에 눕기까지 했는데, 갑자기 관리인 같은 인자한 할아버지 등장. 괜찮다는 손짓을 보여주셨지만, 퇴각...

우리가 나가고 나니 닫히는 철문...

도대체 저기는 뭐였을까...

아마도 이 사진이 거의 유이한 사진들 아닐까 싶었음... (다른 일행도 찍었기에...)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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