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7일날 저녁때 찍은 북쪽 구시가쪽... 이 사진의 중앙 하단쪽을 더 당겨서 찍은 사진이 포르토 관광 사진 중에서 본 적이 있는 듯하다...




8일날 회장을 벗어나와 이미 나와있던 다른 한국사람들과 조인한 식당의 야외 식당 자리...


기온은 17-24도 여서 괜찮았는데, 햇볕이 피부를 폭행했다... -_- 오키나와의 남국의 햇볕만큼 죽겠다는 느낌은 안들었지만, 한국에서는 느껴본적없는 강한 햇살... 남자는 선크림 모른다. -_-
















이층 버스를 타고서 지나다가 찍어대는 거리 풍경...




여긴 9일날 저녁에 저녁먹으러 가다가 찍은 사진...




강가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 다른 사람들은 옆 가게에서 생선을 통채로 굽고 있었다면서, 그걸 먹겠다고 여기 다시 왔지만, 생선 통구이는 없었어...

하여간, 나는 음료로 10년산 포트와인을... 달다...


다른 사람이 시킨 돼지고기 와인 찜... 정말 말 그대로 돼지고기와 와인과 소금, 감자 만 넣어서 오븐으로 구워낸 맛이 났다. 양파를 볶아서 조금 단맛을 더했어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나의 갈릭 스타일 스테이크... 마늘맛이 나서 좋았다.


옆 가게 테이블의 샹그리아를 먹고 간 잔해...


강가에서 석상 코스프레 중인 아저씨... 앞에 돈통에 돈을 넣으면 망치로 신발을 두번 내리친다.


네...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이면 귀국길로 가야하는 거죠...


가는 거도 귀찮았지만, 오는 거도 귀찮았다는... -_-a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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