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04 - 하이델베르크 성. (Heidelberger Schloß)
사진첩 2013. 10. 13. 21:58 |차를 몰고서 하이델베르크 성 뒤쪽의 주차장에 파킹 후 기계에 돈을 넣고, 돌아올 시간 표시를 해서 계기판 위에 올려두고서 뒤쪽으로부터 성에 잠입...
뭔가 멍한 표정의 해신 분수대가 눈에 들어오는데...
뒤쪽의 불량스런 사자가 지키고 있는 창고가 보이고...
2차대전이 아니고 중세(?)의 전투로 부서진 성곽...
라인강변의 하이델베르크성...
하늘과 건물을 같이 담다 보니, 하늘이 날아가는 게 아쉬워서 오두막삼에 내장된 HDR 기능을 손각대로 써봤는데... 나쁘지 않다. 다만, 결과만 저장을 시키면, JPG로만 저장이 되는 것이 문제... JPG는 작게+RAW로 저장을 선택해놓은 터라 HDR 기능을 쓴 사진들이 죄다 작은 사진으로만 남았다. -_-
요거는 안 HDR...
요거는 HDR... 아마도 내츄럴 셋팅이 아니고 아트 비비드일거다... 하늘과 어두운 부분이 살아난다...
하여간, 오른편의 성으로 진입하는 다리서부터 유료구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데, 건물의 내부는 가이드가 붙을 경우만 돌아다니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아래쪽의 거리...
하여간, 입장표를 끊고 들어가면, 표를 살짝 찢어서 개표를 한다. 들어가는 다리...
들어가면 메인 저택이 보이는데, 그 벽에는 과거 성주(?)들로 보이는 사람들의 석상이 장식되어 있다.
아마도 교권과 관련되어 보이는 프레데리쿠스 피우스 1576...
고추대장 프레데리쿠스 빅토리오수스 1476...
등등 많은 인물들의 석상이 기둥마다 있다. 각각의 인물과 석상에 대해서는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면 좋다. (http://www.vanderkrogt.net/statues/object.php?record=debw056)
건물 뒤쪽으로 가면 구시가와 라인강이 보인다.
건물의 뒤편... 바람피다 뛰어내린 기사인지의 얘기가 있는 발자국 모양의 움푹패인 돌 사진은 패스... 위치적으로 물 홈통에서 떨어진 물로 난 자국도 아니고... 진짜 전설이 맞는지...
지하의 식당으로 내려가면... 이런 장식도 있고...
왕 노릇하려면 부하들에게 술도 먹여야하니... 커다란 22만리터짜리 술통이다...
그걸 상품을 해서 포도주를 마시면 잔을 주는 이벤트도 있고...
아마도 그 와인통을 만드는 데 쓴 것 같은 콤파스와 대패가 보이고, 술통을 지키던 주정뱅이의 상도 보인다.
기념품 가게에선 주석인형으로 체스판도 보이고...
메인 건물쪽에서 입구쪽 풍경... 성 아래쪽으로 걸어내려가 구시가로 가는 출구도 있다.
자, 다시 주차해둔 차로 돌아가자...
구시가를 차로 돌고서 고성가도를 따라 로텐부르크로 떠나려고 했는데...
미니.
뭔가 멍한 표정의 해신 분수대가 눈에 들어오는데...
뒤쪽의 불량스런 사자가 지키고 있는 창고가 보이고...
2차대전이 아니고 중세(?)의 전투로 부서진 성곽...
라인강변의 하이델베르크성...
하늘과 건물을 같이 담다 보니, 하늘이 날아가는 게 아쉬워서 오두막삼에 내장된 HDR 기능을 손각대로 써봤는데... 나쁘지 않다. 다만, 결과만 저장을 시키면, JPG로만 저장이 되는 것이 문제... JPG는 작게+RAW로 저장을 선택해놓은 터라 HDR 기능을 쓴 사진들이 죄다 작은 사진으로만 남았다. -_-
요거는 안 HDR...
요거는 HDR... 아마도 내츄럴 셋팅이 아니고 아트 비비드일거다... 하늘과 어두운 부분이 살아난다...
하여간, 오른편의 성으로 진입하는 다리서부터 유료구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데, 건물의 내부는 가이드가 붙을 경우만 돌아다니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아래쪽의 거리...
하여간, 입장표를 끊고 들어가면, 표를 살짝 찢어서 개표를 한다. 들어가는 다리...
들어가면 메인 저택이 보이는데, 그 벽에는 과거 성주(?)들로 보이는 사람들의 석상이 장식되어 있다.
아마도 교권과 관련되어 보이는 프레데리쿠스 피우스 1576...
고추대장 프레데리쿠스 빅토리오수스 1476...
등등 많은 인물들의 석상이 기둥마다 있다. 각각의 인물과 석상에 대해서는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면 좋다. (http://www.vanderkrogt.net/statues/object.php?record=debw056)
건물 뒤쪽으로 가면 구시가와 라인강이 보인다.
건물의 뒤편... 바람피다 뛰어내린 기사인지의 얘기가 있는 발자국 모양의 움푹패인 돌 사진은 패스... 위치적으로 물 홈통에서 떨어진 물로 난 자국도 아니고... 진짜 전설이 맞는지...
지하의 식당으로 내려가면... 이런 장식도 있고...
왕 노릇하려면 부하들에게 술도 먹여야하니... 커다란 22만리터짜리 술통이다...
그걸 상품을 해서 포도주를 마시면 잔을 주는 이벤트도 있고...
아마도 그 와인통을 만드는 데 쓴 것 같은 콤파스와 대패가 보이고, 술통을 지키던 주정뱅이의 상도 보인다.
기념품 가게에선 주석인형으로 체스판도 보이고...
메인 건물쪽에서 입구쪽 풍경... 성 아래쪽으로 걸어내려가 구시가로 가는 출구도 있다.
자, 다시 주차해둔 차로 돌아가자...
구시가를 차로 돌고서 고성가도를 따라 로텐부르크로 떠나려고 했는데...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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