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갔던 곳을 또 가면 항상 느끼지만, 찍는 놈이 똑같으면 같은 사진을 양산하더라... -_-

집에서 가장 가깝고, 윤중로 대비 사람도 적고, 너무 사진을 안 찍었으니... 안양천으로 또 발을 옮긴다.

목동교 경인교차로 입구쪽의 개나리와 벚꽃...


안양천길... 플래쉬를 쬐만한 걸 물렸더니 조금 광량이 부족하나... 아직도 주간 플래쉬 조작은 원하는대로 잘 안된다... M모드로 가야하나...




백그라운드와 피사체의 차이를 플래쉬와 심도로 조절해봐도... 흐음...


닥치고 햇빛이 킹왕짱 밝다...


뭐 이정도로 해둡시다... 역시 햇빛이 킹왕짱...


4월 지나기 전에 사진 정리중...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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