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공항에 도착하니 곰돌이들이 많이 보인다...


하여간 국제선이라는 T2가 매우 거대하다.


곰돌이'들'이라고 했다...


이게 가까이 가서 보니, 시멘트로 부어만든게 아니고 다 석조다... -_- 등에 구멍 뚫어서 표지판 받침대로도 쓰고 경계석으로도 쓰고...


이티켓을 들고 우연찮게 셀프로 발권해서는 짐만 부치는 식으로 입장...

내부에서 돌아다녀보니, 핀란드 관광은 랩랜드(Lapland, Lappi)라는 북쪽의 초원지역에 가는 것을 강조하는 홍보물이 많았다.

하여간... 뜬금없는 비행기 장식... 골판지로 만들었나...ㅋ


하여간... 집으로 가는 비행기...(랑 닮은 놈)


다시 KDDI 아저씨랑 조우하고, 내년도에 보자고 하고선 귀국...

아아아... 다시 사무실로 출근해야 되는 거죠... (이때는 중국 출장이 생길 줄은 몰랐지...)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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