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29 London, UK...
사진첩 2016. 9. 16. 17:37 |저녁 7시 비행기라 마지막날 런던을 둘러보기로... 전에 2000년도 출장 갔었을때는 필름 카메라였는데...
하여간, 히드로 공항에 짐을 유료로 맡기고... 폭발물 검사도 받고... -_-a
시내로 나가는 열차를 기다리는 중...
플랫폼... 구석의 처자들이 쟤 뭐 찍는거냐는 눈빛은 무시해주고...
열차가 상당히 작다... 저 귀퉁이가 둥그럼 모양을 따라 터널도 작게 뚫려있어서, tube라고도 불리는 Underground... 그러다 보니 전기선이 레일옆에 있어서, 유사시 레일에 내려갈땐 감전에 주의해야한다던대... 비올땐 어쩌려고...
하여간, 처음 간곳은 Camden town 역...
Camden town역에서 내려서 Camden Lock이랄까 그 근처 시장 거리의 반대편 쪽...
지나가는 길의 건물들... 가게마다의 특성을 살려서 건물 전체를 간판으로 쓰는 분위기...
목적지랄까 Camden Lock... 건물 안도 시장(?)이고, 건물이 둘러싼 곳도 시장이고, 일대가 다 시장...
위의 캠든 락이라고 써져있는 건물 뒤쪽... 먹을거 노점상들이 버글버글... 뭔가 난 동유럽쪽 뭔가를 먹었고, 같이 갔던 한국분은 남미쪽 뭔가를 먹었던 듯... 하여간 세계적인 (한국거만 빼고) 스트리트 푸드랄까 끼니거리들을 팔고 있었다...
하여간, 여기가 서울로 치면 말죽거리 포지션인지 말에 관련한 동상도 있고... 말굽 갈아주는 곳도 있고... 수의사집이었다는 건물들도 보이고... 하여간 시장...
어디로 연결되나, 아마도 템즈강과 그 바깥쪽 항구려나... 운하의 갑문도 있고... 배타고 리틀 베네치아(?)던가로 투어하는 상품도 있는 것 같고...
뭔지 모를 건물과 아까 그 먹거리 장터(다리 밑 쪽 저쪽의 일대)... 좌하단 움푹한 곳이나 오른편 다리 밑에서 유람선이나 곤돌라를 탈 수 있는 것 같다...
하여간.... 먹을 것도 먹고 이동....
코벤트 가든 역에서 내려서 코벤트 가든(왼편 돌기둥들 있는 건물...)... 그 앞의 꽃...
코벤트 가든 시장 안에선 왠 거리 마술사가 마술을 보이고 있었고, 그 옆의 보이는대로 쥬빌리 시장...
코벤트 가든 시장 전경... 왼편에 사람들 모여있는 곳에선 다른 마술사가 거리 공연 중...
다른 분이 또 다른 시장거리로 가려던 걸 런던 또 언제 올까 싶어(하지만 다다음주에 가지... -_-) 웨스트민스터로 나는 가겠다고 해서 공항에서 만나자 했는데, 떨어져서 공항에서 보기 힘들 듯해서 그랬는지 그냥 웨스트 민스터로 가는 걸로 하고서는 다시 코벤트 가든 역으로 왔는데... 거리 저편에 뭔가 훌륭해 보이는 건물이 보인다... 일단 찍고...
지금 구글맵으로 찾아보니, 프리메이슨 홀(Freemasons' Hall)이라는 듯...
하여간.... 빅벤이 기다리고 있는 웨스트민스터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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