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출장 때보다 날씨가 좋다...


빅벤...




국회 건물 옆에 올리버 크롬웰 동상... 아주 옆에 가서 창살에 붙어야만 사진을 찍을 각이 나온다... 차별대우를 하려면 없애도 좋을 텐데...



하여간, 웨스트민스터궁의 의회...




옆쪽 출입구를 지키는 무장 경찰...




그 옆의 사자왕 리처드 1세 동상... 전(全) 차들이여 진격하라?




웨스트민스터 궁(의회)와 웨스트민스터 사원 사이에 현재 엘리자베스 2세의 할아버지 조지 5세의 석상... (왠지 이완용 같은 느낌은 시대적 패션 감각인가...)




웨스트민스터사원 옆문과 옆면...






패왕 간디 동상의 정면을 찍었으니, 이렇게 하면 테러범처럼 보이려나... 




웨스트민스터 사원 정면...




정면의 장식 석상들... 윗옆 왼쪽에서 다섯번째 석상의 그루브가 느껴지는가... 왠지 그루브가 느껴져서 찾아보니 마틴루터킹 형... 윗줄은 20세기의 순교자들에서 선택된 사람들이라 한다... 




하여간, 다시 의회건물 옆면... 




강가에서 런던 아이...




웨스트민스터 역 입구위의 간판...




거기서 본 빅벤과 동상...




공연전에 돌아와서 극장 옆의 펍... 피쉬앤칩스를 시켜주고 맥주... 콩과 타르타르 소스가 맛있었다... 튀김은... 살이 살살 녹는 느낌인데... 뭐 개인적으로 해물을 싫어하니...




공연시작전...




애니메이션으로 봤던 라이언킹과 같이 나중에 뒷부분이 좀 연결이 거시기 하고... 하여간, 처음에 '나주 평야~'하는 부분이 여자 배우로 되어서 조금 맘에 안들고... 스카와 자주 연기는 훌륭했고... 무파사나 심바는 쏘쏘... 각종 동물을 표현하는 방법이 볼만하고... 


하여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레 미제라블...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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