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PP 회의... 회의장 호텔은 우리나라 청담동 수준의 가격을 자랑하는 곳이라 또 출장비가 안되므로 도보 거리의 다른 호텔에 투숙...


엘리베이터에서 담배냄새가 난다 싶더니, 어떤 중국 아저씨가 손에 불붙인 담배를 쥐고 있다가 꺼내더라는 그런 일상이 있는 호텔... 냉장고가 없는 호텔... 


뭐 하여간, 짐 때려넣고 덥지만 좀 돌아다닌다...만... 볼게 없...



호텔 근처의 뭔가 거리... 안 들어가봤...



더 가보면 서호... 나중에 보니 항저우에 뭔가 관광거리는 서호 밖에 없는 듯...





항주 서호. (杭州西湖) (아님 말고...)





보트를 빌려주는 곳은 닫아 있었는데, 노약자와 여성에게는 안 빌려준다는 듯한 간판이 있었...




경찰보트... 아 공안 보트...




유람선... 각종 유람선이 있었다... 




그중 하나인 용배... 옆에서 보면 그럴싸한데 앞에서 보니 보트 폭 만큼 얼굴이 넙대대해져선...;





호텔 근처 블록의 근대 거리...




사이에 보이는... 항저우에도 임시정부가 있었군요...




다시 다른 날 한국 사람들과 서호... (다른데 갈데가 없다고...)






돌아오는 길에 저 멀리 보이는 천공의 성... (아님 말고)

(구글맵으로 찾아봐도 모르겠다...)

(중국의 구글맵은 좌표도 안 맞고, 물론 중국 인터넷으로 접속을 차단해놨지만...)




수동 유람선과 규모가 있는 유람집...




마지막날 사람들 기다리며 다른 호텔 로비...






청둥오리...




청설모를 옥수수로 꼬이는 중국 아저씨의 손...




할매상...




연꽃 채취 아가씨 상... 




정자 하나... 공안이 퇴근할 때 되니 다 쫓아내고 입구를 막는다...




호수에 빠지기 딱 좋은 산책로...




다리...




소와 뭘 기념하는지 모르겠는 유네스코 세계유산표지...




공덕방... 아몰랑.




노을과 유람선들...




왠지 호수에 석등...




그 옆에 고오오오급스러워 보이는 식당...




저멀리 탑...




아까 그 정자... (이 사진이면 항저우 관광국에 돈 받고 팔아도 될 것 같은데...) 


항저우 끗.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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