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방문의 목적...

해리 포터...

정식 명칭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메이킹 오브 해리 포터(ワーナーブラザーススタジオツアー東京 メイキングオブハリーポッター)...

도쿄도 내 구 중 하나인 네리마구(練馬区)에 있다...

 

하여간... 입장권을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해당 표의 시간 한시간 전부터 입장 가능...하지만, 결국 그 한시간은 앞의 기념품 점에서 돈 쓰세요란 시간...

입구에는 몇개의 전시물이...

 

마르크스(?)와 해리포터...

 

내기니...

 

페트로누스 사슴...

 

진짜 입장권 보여주고 들어가는 입구의 용...

 

돈내고 사먹는 식당... 아직 시간이 일러서 학생들이 없다...

 

대충, 로브와 완드와 티와 스티커와 컵과 과자와 기타 등등을 파는 가게... 투어를 다 마치면 다시 이 가게로 들어오게 된다...

 

대충 이전 영화들 장면...

 

대충 각국의 포스터 전시 공간... 이후 일본 해리 포터 성우와 영화화와 이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모두 기억을 나눠 보아요~하는 동영상들을 보고 나면... 

 

문이 열리고, 호그와트 대강당으로 들어가는 거다... 

 

 

대충 셋트장을 들어가서 보는 듯한 느낌으로 진행되고, 그때 썼던 의상 내지는 원본 만든 사람에 의한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초상권이슈인지 아니면 관리가 귀찮아서 인지, 회색 마네킹들이 좀 아쉽다... 

 

이곳은 스튜디오라는 느낌의 뒷면... 창의 빛도 그냥 조명이고... 

 

사람들을 다음 공간으로 밀어내고 나면 조명을 어둡게 하고, 덤블도어만 빛을 밝혀준다... 

 

대충 이제 기숙사 입구... 

 

기숙사 안의 움직이는 계단도 구현을 해두었다. 다만 사람이 못 올라갈 뿐... 중간중간의 액자에 별도의 공간에서 찍은 입장자의 영상이 끼어 있다... 그거 찍으려면 일행마다 발급되는 QR코드를 만들어서 어쩌고 해야하나, 관심 없어서 패스... 

 

전체가 60장 가까이 돼서, 조금씩 나누어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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