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포르투갈로 월경... 입국... 뭐 하여간 이동...

 

버스 기사의 휴식권인지, 의무 휴식인지 휴게소...

 

 

누군가 마시고 피우고 떠난 자리...

 

 

리스본! 포르투갈의 수도! 뭐 그래보니, 몇 시간만에 수박 스치기로 지나가는 패키지 여행이라...

툭툭이를 타고서 시내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멋있어 보이는 성을 찍고...

 

 

큰 광장을 찍고... (왼쪽 위에 저 멀리 보이는 뽈록한 건 상파울루에 있는 예수상 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 예수상... 버스로 지나가면서 봄.)

 

 

수도긴 한데, 좀 후줄근 하다해야할까 길이 좀 좁고 복잡한 듯 하다. 그래서 툭툭이가 활약 중인 듯 하고... 내가 탄 툭툭이 기사는 폴란드에서 몇년전에 온 아가씨였다. 텐션 높은데, 기침을...

 

 

그 옆의 고오급스러워 보이는 집...

 

 

툭툭이 투어의 종점 성제로니모 수도원...

근처에 에그타르트 원조 집이 있다는데, 시간 없다고 패스한 가이드에게 야유...

 

美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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