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2 - 론다, 스페인

그 다음날은 론다, 세비야 여정...

 

 

 

일단, 투우 발상지라는 론다 투우장 앞의 부자 투우사 동상 중 아버지...  

 

 

누구랑 싸웠는지 모르겠지만 소 동상...

 

 

론다 동네 자체가 높은 절벽위에 지어져 있다... 저쪽 보이는 절벽 중간의 길이 헤밍웨이가 산책한 길이랜다...

 

 

론다 동네 모습... 저런 절벽이랄까 높은 암석 위에 집들이 있다...

 

 

이게 그 유명한(?) 누에보 다리인데, Nuevo 자체가 그냥 영어로 New다... 새 다리...(조족 아님)

 

 

하지만, 동네가 동네다 보니, 교각이 매우 김...

 

 

저게 새다리려면, 옛날 다리가 있어야 하는데... 위 사진 오른편에 있는 다리가 사람만 다니는 옛날 다리라고 한다...

 

 

론다 골목...

 

 

단체 관광객들을 위해 셋팅된 테이블... 

 

 

여기는 좀 더 고가인지 샐러드도 셋팅되어 있고... 이날 점심은 너무 오래 끓여 오레가노 맛이 너무 강한 요상한 스파게티였었다...

 

 

동네 성당 앞에 나부끼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의 깃발...

 

美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