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003 - 프로방스 (2)

사진첩 2008. 10. 4. 10:05 |

밤이 되면, 모든 것을 잡아들이는 카메라도 빛이 비추인 것만 잡게 된다. 그러면서, 약간 비현실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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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빛은 다시 이미지 프로세서에 의해서 또 다른 모습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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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이쁘게 심어둔 꽃도 이쁘지만 이렇게 잡초틱한 것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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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옷집의 간판이 들어가면서 수면에 비추인 것과 분수와 그리고, 약간 모자른 듯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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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채식을 시작했나... 그래도 신선한 놈으로 먹지 그랬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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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맘 편히 놀고 싶은데... 놀 준비가 안 됐어...ㅎ

그리고, 여지없이 아래쪽에는 카메라가 잡아주는 쑤레귀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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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서 창안은 뭔가 다른 세계... 추억, 이상향, 동경, 커피, 성냥팔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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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과 나머지 중 무엇을 잡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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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큼 비싸보이는 레스토랑... 음식의 레베루는 어떠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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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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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이 녀석을 찍어줘야하는 무언의 법칙...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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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든 것을 어두운 곳에서 조금 길게 찍어보면 재미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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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야경을 찍으려면...? 이동한다...

 

프로방스 안녕~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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