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천겹살... 음... 왜지...? 그냥 삼겹살이 더 맛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

이렇게 화로안에 숯불을 두고 구워먹는 방식. 뭔가 다른 향료와 함께 절인 깻잎, 마늘 장아찌, 파무침, 김치가 나온다.

숯불... 뭔가 좋아보인다...

테이블에 있는 하우스 와인을 시켜봤는데... 말벡... 음... 나로서는 고기와 먹을 때는 더 탄닌이 있었으면 했는데... 바닐라 앤 후루티한... 그리고 돗수가 좀 되는...

우삼겹은... 좀... 파가 올려져있어서 완전 불고기 느낌이 되어버린...

역시 단백질은 탄수화물과 같이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_-//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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