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10 - 쌀집고양이...

저번 방문 때 들(?)고양이 사진이 있음 가져다 달라길래, 며칠전 올렸던 사진과 이전에 나가사키에서 찍었던 사진을 몇장 뽑아서 갖다드렸다.

간 김에...

실내 장식 선인장...

바나나 라씨... 요구르트를 물로 희석하고, 향신료 등을 넣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라씨.매일에서 나온 민트향 라씨를 좋아한다. 어쨌건... 바나나와 얼음을 갈아 넣은 라씨... 맛은... 바나나 맛... ㅋ

챠이. 챠이는 홍차에 육두구, 팔각, 생강 등등의 향신료를 넣은 것. 마살라 챠이 (Masala Chai)등으로 구입 가능하다. 거기에 설탕과 우유를 넣은 것으로 커피빈에서도 챠이 라테로 판다. 쌀고의 챠이는 생강맛이 주도적이다.

가져다드린 고양이 사진은 내부에 장식이 되었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받은 사진. 가운데, 고양이가 돌에 그려진 그림으로 여기저기에 두고 사진을 찍은 것이다. 쌀고의 명함에도 이 고양이가 있다.

그리고, 덤으로 바나나에 태국이었나 인도였나의 뭔가 설탕, 견과류 가루... 맛은 바나나 + 가루 맛... ㅋ

언제 또 가려나...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