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동이 먹고 싶어서 다시 찾아간 댕구우동...

가케우동 자체에 다른 재료를 넣어야 밸런스가 맞을 듯해서 고기 우동을...


맛은... 단체식당에서 나오는 삶아놓고서는 불고기라고 부르는 물건과 비슷한 맛이 나는 고기와 양배추, 양파등이 살짝 볶인 것이 얹어진 우동 맛...

면발은 괜찮구... 다만 좀 많이 뜨거워서...

자루 우동이나 다시 먹어야 하려나...

미니.

PS: 아마도 직원들 점심에 먹으려고 뭔가를 튀겼는데, 냉장고에 너무 오래둬서 어쩌고 저쩌고 버리는 얘기가 먹는 도중에 들려왔다... -_-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1018 - 복성각...  (0) 2009.10.19
091017 - 하늘...  (0) 2009.10.19
091014 - 피겨 접사질...  (0) 2009.10.14
091010 - 감싸롱 @ 홍대앞  (4) 2009.10.11
091010 - 상상마당 앞 케이블카...  (0) 2009.10.11
: